자유스콜레는 덴마크 폴케호이스콜레 교육 철학에 뿌리를 둔 비영리 교육 단체입니다. 2024년 설립 이래 1500여 명에게 '쉼과 전환을 위한 안전한 실험실'을 제공했습니다. 대화, 민주주의, 참가자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한 비형식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30개소 이상 기관과 협력했습니다.
이날의 식탁에서 오간 이야기는 스물두 개의 서로 다른 삶이었습니다. 매일 같은 교실에서 마주쳤지만 미처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질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조금씩 흘러나왔습니다.
"모두가 같은듯 다른 고민과 시간들을 보내고 있고, 그 순간에서 모두가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단 생각을 하게된 시간."
자유스콜레는 이런 자리를 계속 만들어가려 합니다. 매일 보는 사이라도, 오히려 그래서 더 필요한 질문이 있다는 것을 이번 상일여고의 식탁에서 다시 확인했습니다.
토요일 저녁 여섯 시 반, 춘천 휘게소에 작은 불빛들이 켜졌습니다.
춘천을 찾은 외지 청년과 춘천에서 나고 자란 청년, 열다섯 명이 테이블에 둘러앉았습니다.
어디에서 왔든,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마주 앉는 일은 똑같이 낯선 일이었을지 모릅니다.
6월25일 저녁 자유스콜레는 울산에 초대받았습니다. "평등하고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고 노옥희 전 울산교육감의 뜻을 기리는 '함께 꾸는 꿈 노옥희 재단'이 후원회원을 비롯해 울산 시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공부하고 실천하는 '노옥희 희망 학교' 올해 첫 수업에 저희 '민주주의 피트니스'를 채택해 주신 덕분입니다.
모두의 <대화의식탁>은 대화의 힘을 직접 감각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질문을 만들어 타인에게 전하는 전환적 경험입니다. 우리는 깊이 있는 질문이 어떻게 사람을 연결하고 변화시키는지 알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당신이 그 힘을 온전히 이해하고, 스스로 그 질문들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마감] 4월 : 4월 25일 (토) 오후 2~5시 (3시간) 장 소 : 청춘여가연구소 1003호 | 후기
[마감] 5월 : 5월 30일 (토) 오후 2~5시 (3시간) 장 소 : 청춘여가연구소 1003호 | 후기
[마감] 6월 : 6월 27일 (토) 오후 2~5시 (3시간) 장 소 : 청춘여가연구소 1003호 | 후기
청소년들은 수많은 질문을 품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정작 그 질문을 꺼내놓고 이야기할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대화의식탁>은 '살아있는 말'로서 대화하는 경험 속에서 나를 발견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자유스콜레 대표 프로그램입니다. <대화의식탁> 청소년 버전 공동 실험 과정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청소년이 직접 질문을 만들며 또래 공동체를 회복하는 작업에 주체로서 나아갈 기회를 제공합니다.
with 자유스콜레
30개소 이상 기관에 초대받아 자유스콜레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태백교육지원청, 경기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경상국립대학교, 광주 청소년삶디자인센터, 남춘천여중, 노무현재단, 노무현 시민센터, 노원청년일삶센터, 다음세대재단, 다른길연구소, 민주시민교육교사 아카데미, 뉴웨이즈, 덴마크 보세이 폴케호이스콜레, 마포청춘나루, 라이나전성기재단, 바랑재, 상장중학교, 서울소셜벤처허브, 성남시, 신술목학교, 아산나눔재단 프론티어 아카데미, 의정 아카데미 제주, 지관서가, 좋은세상연구소 교사아카데미, 제주 다정포럼, 춘천사회혁신센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함태중학교, 황지중학교, 한국정신문화재단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지구촌나눔운동